[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한-튀니지 정보접근센터(IAC) 개소식에 참석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김성태 원장이 오는 23일 튀니지 수도 튀니스(Tunis) 과학단지(Tunis Science City)에서 열리는 '한-튀니지 정보접근센터(IAC)' 개소식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김 원장은 이번 튀니지 방문 중에 하마멧(Hammamet)에서 개최되는 'ICT 4 All 포럼' 행사에 연사로 초청돼 '역량 강화 및 성장 동력으로서의 ICT(정보통신 기술)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강연을 통해 한국의 전자정부 성공사례, 글로벌 ICT 협력사업 및 녹색정보화사업(Green-IT) 추진 성과 등에 대해 소개한다.
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ICT 4 All'은 튀니지 정부가 아프리카 정보통신 관련 장관급 고위인사들을 초청해 지난 2006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포럼으로 세미나, 전시 등이 결합된 아프리카 최대 IT 컨퍼런스 행사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