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포스코가 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일대비 1.93% 오른 58만20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는 CLSA, UBS, ABN,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라 있다.
지난 26일 기록한 52주 신고가인 58만원도 재차 경신, 장 중 58만3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제철소 투자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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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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