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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나눔의 하루' 자선 바자회 연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구청 다목적 강당과 청사 앞마당에서 '구민과 함께 하는 나눔의 하루' 자선바자회를 연다.


만남 동부지부와 참빛사랑봉사단이 주관하는 동대문구민과 함께 하는 나눔의 하루 자선 바자회는 ▲동대문구 사랑 캠페인 ▲무료 이·미용 봉사 ▲자원봉사자 지원·모집 ▲이웃돕기 성금모금 ▲각종 생필품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구민 노래자랑이 구청 앞마당에서 열리며 다목적 강당에서는 국악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먹거리 장터와 프리마켓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동대문구 자선기금’으로 전달되며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성을 표현하고 싶은 주민이라면 '동대문구민과 함께 하는 나눔의 하루'가 열리는 5일 동대문구청을 찾으면 된다.

구민 노래자랑 참여 신청,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만남 동부지부 (☎964-3927)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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