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선덕여왕' 미실 죽음 이후 관전 포인트는?";$txt="";$size="550,428,0";$no="20091111142407774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7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선덕여왕'은 평균시청률 34.4%를 기록, 주간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평균시청률 38.6%보다 4.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2주만에 9.1%포인트 하락한 수치는 그동안 미실(고현정 분)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 잘 알게 해준다.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가 31.2%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으며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28.5%를 기록,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드라마부문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가 22.9%의 주간시청률을 기록 1위를 차지했으며 19.3%를 기록한 SBS '패밀리가 떴다'가 그 뒤를 이었다.
KBS2 '개그콘서트'는 18.2%로 3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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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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