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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한채영 등 '앙드레김 스타상' 수상…각계 각층 VIP대거 참석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송윤아, 한채영, 김아중 등 톱스타들이 '2010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송윤아, 한채영, 구혜선, 이보영, 김아중, 김범, 정경호, 유승호, 정겨운, 이완, 이상우, 이태성, 박진우, 이수경, 프로골퍼 신지애 등 배우들은 2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앙드레김 디자인 아뜰리에'에서 열린 '2010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박찬민 S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수상자로 선정돼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앙드레김은 "오늘(27일)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크릿'의 송윤아, '굿모닝 프레지던트' 한채영, '꽃보다 남자' 구혜선, 이보영, 김아중, 이상우, 정경호, 정겨운, 이수경 등 많은 분들께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일이 스타들을 호명하며 인사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수상소감 대신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앙드레김은, 수상자 송윤아는 최고의 지성파 여배우라는, 김아중은 서구적 매력과 지성미를 지닌 인기스타라는, 한채영은 순수와 발랄을 동시에 지닌 고혹적인 미의 여신이라는 평을 내렸다.


또 구혜선은 다재다능한 스타라는, 이보영은 우아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스타라는, 김버은 귀공자풍 외모와 개성있는 연기로 인기절정인 스타라는 평을 했고 정경호는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매력이 넘치는 스타라는, 유승호는 아역스타에서 청소년 스타로 넘어간 인기 절정 스타라는 평을 내렸다.


하지만 함께 수상자로 선정된 이영애, 김희선, 전도연, 박보영, 이시영, 김준 등은 개인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2010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는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대중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을 직접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앙드레김 측은 선정기준으로, 뛰어난 연기력과 품격있는 자기관리,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서 한국을 빛낸 업적, 이웃을 돕는 따뜻한 휴머니즘 등을 꼽았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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