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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두바이월드 모라토리엄 소식으로 외환시장이 불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3주만에 1170원대로 급등했다.
27일 오후 1시2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5.4원이나 뛴 1170.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유럽증시 급락 등의 후유증으로 갭업 개장한 후 두바이 쇼크의 여파에도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한차례 관망세로 접어들었으나 다시금 숏커버가 유발되는 형국이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역외세력이 숏커버를 시작했고 유럽시장 3% 정도의 급락 이후 아시아증시도 급락하는 분위기"라며 "네고물량이 꽤 많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소화되고 있는 가운데 1175.0원 까지를 고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후 1시30분 현재 53.26포인트 추락한 1546.26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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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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