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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낙폭 축소.."재무상 개입시사 발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달러·엔 환율이 85엔대 중후반으로 낙폭을 줄였다.


두바이월드 자회사 지불 유예 신청으로 인해 두바이를 향한 채권이 많아져 유로매도, 엔화 매수 움직임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달러·엔 환율은 한때 84.82엔으로 하락, 14년4개월만에 최저점을 경신했다.


오전 9시4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5.87엔으로 전일대비 0.81엔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후지이 히로히사 재무상의 개입을 시사한 발언으로 한차례 보폭을 줄인 상태다.


후지이 히로히사 일본 재무상은 이날 오전 개장 직후 달러엔 급락에 대해 "일방적으로 쏠린 움직임"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원·엔 환율도 1352.9원으로 상승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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