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S 인터넷 뉴스가 '확' 달라진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 뉴스 인터넷 사이트가 오는 30일 획기적으로 개편된다.


KBS 보도본부 인터넷 뉴스팀은 공영방송 뉴스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4개월 동안 5억4000여만 원의 연구, 개발비가 투입된 대대적인 뉴스 사이트 개편 작업을 벌여 완전히 새로워진 뉴스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개편되는 KBS 뉴스 홈페이지는 여타 언론사 사이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방대한 양의 동영상 콘텐츠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향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VOD 스페셜', '오늘의 영상' 코너 등 특화된 동영상 메뉴가 신설되고 재생 중인 동영상을 기반으로 관련 동영상이나 프로그램을 일목요연하게 검색,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또 시청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재테크, 건강 생활, 연예 문화 관련 메뉴도 신설되며, 네티즌과의 소통을 위한 게시판/투표/퀴즈 코너도 강화된다.


KBS 인터넷 뉴스팀은 이 같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네티즌들의 콘텐츠 활용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공영방송 뉴스 사이트로서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보도 서비스 제공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