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드라마가 상대적으로 적은 금요일 심야 프로그램에서 'VJ 특공대'가 12.1%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영된 KBS 'VJ특공대'는 12.1%(전국)을 기록하며, 지난 13일 방영분 10.6%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했다.
'VJ특공대'는 묻혀져 있는 이야기를 캐내서 방영하는 섹션 다큐 프로그램으로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과 성우들의 내레이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부부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보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1.9%를 기록했고, MBC '섹션 TV연예통신'은 10.1%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SBS '절친노트' 7.9%, KBS '스폰지 2.0'는 10.9%를 기록하며 대동소이한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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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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