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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와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가 나란히 심야 시간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오후 10시 이후 타방송사와 대별되도록 강력한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공략한 전략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절친노트'는 전국시청률 11.3%를, '자기야'는 11.6%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된 '절친노트'는 god 멤버들인 김태우와 데니안, 손호영이 함께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 스타들의 공개되지 않았던 부부 이야기와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자기야'는 지난 4일 기록한 12.6%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심야에 걸맞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 MBC스페셜 '박찬호는 당신을 잊지 않았다'는 각각 9.8%와 8.2%를 기록했다.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KBS2 'VJ특공대'는 13.1%로 이 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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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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