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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신곡 '사랑비' 티저 온라인서 화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3일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하는 김태우의 신곡 '사랑비' 티저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김태우의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편집본이 아닌 독립적인 시놉시스로 만들어진 작품. 원더걸스, 비의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은 장재혁 감독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고 완성도에 만전을 기했다.

뮤직비디오는 팬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김태우는 최근 경기도 문산 세트장에서 '사랑비' 뮤직비디오와 티저 촬영을 진행했다. 김태우는 팬사이트를 통해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선착순으로 모집된 팬들은 뮤비에 출연하는 영광도 누렸다. 이들은 10시간이 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김태우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들에게 타이틀 곡을 제일 먼저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뮤비 티저 영상 콘셉트가 '사랑비'를 모두 함께 따라 부르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한편, 김태우는 이번 주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의 포문을 연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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