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양철관이 세종시 수혜 기대감과 중국의 서부 철도 투자 소식 영향으로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동양철관은 전날보다 30원(2.33%) 오른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세종시를 건설할 경우 수도관이나 가스관 설치 등 기간산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강관업체가 수혜주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강관 제조업체인 동양철관이 세종시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여기에 중국이 서부 대개발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10년간 80조원을 추가 투자키로 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주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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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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