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왼쪽부터 서성원 리테일사업본부장, 허 준 경영지원실장, 이경준 고문, 유정섭 스타플라자 센터장, 이형승 대표이사, 박종규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 김동윤 Wholesale사업본부장 ";$size="450,303,0";$no="20091126093238341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IBK투자증권이 여의도 63빌딩에 연예인과 운동선수 등을 대상으로 한 특화 점포 '스타플라자'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플라자는 자산관리를 위한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고 소득이 일정치 않은 연예인 고객 특성을 고려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가수 인순이, 개그맨 이경규·김경식, 탤런트 임예진, 성악가 김동규, 전 국가대표 야구팀 감독 어우홍, 프로골퍼 강경남 등 스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IBK투자증권은 VIP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세무법인 및 부동산업체 등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VIP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외국계 증권사 출신 PB도 영입했다.
유정섭 PB(스타플라자 센터장)는 살로먼스미스바니, 씨티글로벌,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를 거치며 연예인을 포함한 고액 자산가의 자산관리를 담당해왔다. 노주홍 PB는 교보생명, 메릴린치증권 등에서 자산관리 전문가로 명성을 쌓아왔다.
유정섭 센터장은 "스타재테크 서비스는 해외에서 이미 일반화된 서비스로 국내에서도 엔터테인먼트산업 발전과 함께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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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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