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ㅇ";$txt="25일 박흥식 신원 사장(중앙 파란 자켓) 및 임직원들이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10,306,0";$no="20091126085000863490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원이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신원 물류 센터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신원의 임직원들이 만든 김장나누기 행사는 1000포기의 김장을 담궈 서울시 영등포구, 용산구 및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한다. 특히 쪽방촌, 미혼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및 사회 복지 시설 등에는 쌀 250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박흥식 신원 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지금과 같은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눠줘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