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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 윈드&파이어, 12월 첫 내한공연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팝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펑크(Funk) 밴드 어스, 윈드 & 파이어가 결성 40년 만에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펼친다.


공연기획사 옐로우나인 측에 따르면 어스, 윈드 & 파이어가 다음달 17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셉템버(September)' '애프터 더 러브 해스 곤(After the Love Has Gone)'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어스, 윈드 & 파이어는 그래미어워드 수상 10회, 아메리칸뮤직어워드 4회의 주인공이자 전세계적으로 90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 그룹이다.


아프리카, 라틴, 디스코, 펑크(funk), 솔, R&B, 팝, 심지어 재즈까지 섭렵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겨운 밴드’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들은 지난 40년간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1969년 결성해 1971년 데뷔한 이들은 40년간 1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음반을 많이 판매한 아티스트로 기록되고 있다.


밴드의 리더이자 창시자인 모리스 화이트와 필립 베일리를 포함해 13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이번 공연은 17일 단 한 차례만 열린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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