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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28일 내한공연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레인보 브리지(Rainbow Bridge)'로 유명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28일 오후 3시,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캐나다 퀘벡 출신의 스티브 바라캇은 '레인보 브리지' '더 위슬러스 송(The Whistler’s Song)' 등 CF와 드라마, 영화, 라디오 배경음악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여타 뉴에이지 뮤지션들과 달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종종 협연하기도 하고 재즈, 팝, 록, 월드뮤직 등 여러 장르와 크로스오버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그의 음악은 차별성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와 새로 작곡한 연주곡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바라캇은 올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 기념 축가를 작곡하기도 했으며 이 곡은 지난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이해 국내에 처음 발표됐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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