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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싱어송라이터 미카, 28일 첫 내한공연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가 28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미카는 2007년 데뷔 앨범 ‘라이프 인 카툰 모션(Life In Cartoon Motion)’이 전세계적으로 600만장 이상 팔리며 큰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앨범 '더 보이 후 누 투 머치(The Boy Who Knew Too Much)'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데뷔싱글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는 영국 싱글 차트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 브릿뮤직어워즈에서는 최우수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미카의 이번 공연은 지난달 27일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0여분 만에 2200여석이 매진됐다.

미카의 내한공연을 기획한 옐로우나인 측은 "내한 공연 일정이 촉박하게 잡혀 큰 공연장을 대관하기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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