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300,362,0";$no="20091125133909625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동해고속도로 현남~하조대 구간 15.2km의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개통한다.
현남~하조대 구간은 2004년 12월 착공해 5년간의 공사 끝에 개통된다. 총 2959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또 이 구간의 개통으로 그간 이용했던 국도 7호선 보다 운행거리는 3km, 주행시간은 4분이 단축될 예정이다. 또 연간 215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량은 연간 3600톤이 감소돼 저탄속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 동물의 이동 및 지형을 고려해 동물이동육교와 야생동물 유도울타리를 설치했고 자생수목을 이식해 만든 수림대 등 자연과 어우러진 생태고속도로로 건설됐다.
여기에 도로공사는 2015년 현재 공사중인 하조대~양양~속초(22.8km) 및 삼척~동해(18.6km)구간이 개통되면 삼척에서 속초까지 고속도로로 연결돼 강원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 개발도 활발해 질 거승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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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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