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준기";$txt="";$size="408,613,0";$no="20091116141726811658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새 월화드라마 '히어로'에서 열연중인 배우 이준기의 다채로운 연기변신이 화제다.
전작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에 이어 다시 한 번 1인 다역에 도전하는 이준기는 열혈기자 진도혁으로 분해 특종을 위해 잠입, 변신 등을 시도했다.
첫 회에서는 톱스타의 스캔들을 취재하기 위해 연예인 밴 운전기사로 변신해 카라 콘서트 장에 몰래 잠입하는 것은 물론, 한 순간 콘서트장 안전요원으로 위장해 사진 촬영으로 좋은 명당자리까지 확보하는 등 민첩하고 신속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또한 한껏 불타오른 취재 열기에 아찔한 높이의 무대 위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리고, 천장에 있는 흰 천에 매달린 채 톱스타 커플의 열애 현장을 사진 촬영하는 등 아찔한 고공 액션 연기도 불사했다.
이밖에도 '먼데이 서울'이 폐간되자 단란주점 웨이터로 변신해 생활전선에 뛰어드는 모습까지 이준기는 매 회 다양하게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였다.
한편 25일 방송될 3회에서는 먼데이 서울 폐간 이후 새롭게 용덕일보 창간을 예고하며 이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