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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첫방후 검색어 1위…이준기 코믹연기 호평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18일 첫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가 첫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을 5.4%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한 '히어로'는 방송 직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준기의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표정은 물론 코믹 연기변신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코믹한 스토리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MBC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준기씨 코믹 물만났네요!" "이준기씨 완전 개그 달인. 완전 웃겼습니다" "웃음이 멈추지 않는 한 시간,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정말 기대가 됩니다" 등 첫 방송 후 이준기의 코믹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져 '코믹 이미지'로써 시청자 어필에 성공했다.


특히 1회에서 선보인 이준기의 코믹 연기를 확인한 시청자들은 '디시인사이드' 이준기 갤러리를 통해 '오지랖과 오두방정은 최고',' 말 많고 뭘 하든 까불까불' 한 것을 지칭해서 '싼티 도혁' '깨방정 도혁' '근성 도혁' '애교도혁' 등 다양한 별칭을 탄생시켰다.

먼데이 서울 폐간이후 새롭게 용덕일보 창간을 예고하며 이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예상되는 MBC 드라마 '히어로'는 이준기-윤소이-백윤식-엄기준 주연으로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뜨거운 정의감과 진정성을 가진 열혈 청춘들이 부조리한 권력층과 시원하게 맞붙으며 이 시대의 작은 영웅들이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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