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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H.O.T보다 인기···학창시절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현빈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과대망상증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정신질환자를 면담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강한 그의 성격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됐다.


친구들과 장난삼아 들어갔던 연극반에서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현빈은 "어떻게 표현을 못 하겠어요. 그 공연 하나로 지금 제 인생이 이렇게 바뀌었기 때문에 그 공연을 하고 나서 느낀 건 커튼이 닫혔을 때 그 박수소리가 너무 좋았단 거예요."라고 학창시절 공연에서 느낀 바를 전했다.

또 현빈은 학창시절 H.O.T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팬클럽까지 있었다고 한다. 남들보다 눈에 띄는 외모와 키, 내성적인 성격이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당시 근처에 있는 여고의 학생들의 인기투표에 따르면 현빈은 H.O.T를 능가했다고 한다.

학생 현빈의 모습은 오는 26일 밤 12시 15분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에서 공개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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