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코트라가 25일 오후 5시30분 리츠칼튼 호텔에서 '2009 외국인투자기업 CEO 포럼'과 옴부즈만 사무소 개소 1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브라이언 맥도날드 대사, 전(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프리 존스 회장 등 주요 경제인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식전행사와 포럼, 코트라 외국인투자 옴부즈만 사무소 개소 10주년 기념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윤증현 장관이 '한국 경제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 정인준 마케팅본부장은 한국관광산업 현황과 미래에 대해, 존스 전 회장은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투자환경과 함께 투자적격지로서의 한국의 10가지 매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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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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