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빅뱅, 日 싱글 '마이 헤븐'으로 정식 진출";$txt="빅뱅";$size="550,412,0";$no="20090624100222540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빅뱅이 멤버 대성의 교통사고로 미뤘던 일본투어를 내년 2월 시작한다.
빅뱅은 'Electric Love Tour 2010'라는 타이틀로 내년 2월 10일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13일 고베 월드기념홀, 15일 도쿄 부도칸 등 총 4회에 걸쳐 공연을 연다.
이번 투어는 멤버 대성의 부상으로 연기된 만큼 처음 기획했던 것보다 축소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빅뱅은 데뷔 8개월만에 '공연의 성지'라고 알려진 일본 부도칸에서도 공연을 열 예정이어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도칸은 지난 1966년 전설의 영국 밴드 비틀즈가 처음으로 콘서트를 열었으며, 이후에도 유명 외국 뮤지션들이 공연을 연 곳이기도 하다.
한편 빅뱅은 지난 2일 발매한 싱글 '코에오키카세떼(목소리를 들려줘요)'가 발매당일 데일리 싱글차트 3위, 주간싱글차트 4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오는 26일에는 니혼TV에서 개최하는 연말시상식인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09'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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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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