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장훈·싸이의 완타치', 조기매진 조짐에 공연 1회 추가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함께하는 '김장훈·싸이의 완타치(이하 완타치)'가 폭발적인 예매율에 힘입어 서울 공연을 1회 추가했다.

다음달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회 공연이 조기매진 조짐을 보이자 관객들이 추가공연 문의를 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완타치' 기획사인 공연세상은 "다음달 23일 서울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25일 정오를 기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타치'는 전체 티켓 판매에서 연간 1위는 물론 월간 판매에서도 1위를 유지, 서울공연을 한 달 앞둔 현재 이미 80%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대구에서 7000여 관객과 함께 시작한 '완타치' 콘서트는 세 가지의 특수효과장비에만 7억원을 투입하는 등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