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서 40개 분야, 23억4700만원 인센티브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가 올 한 해 농사를 잘 지었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2009년을 마무리하는 각종 사업평가에서 연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pos="L";$title="";$txt="김형수 영등포구청장 ";$size="300,451,0";$no="20091123102118401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는 구정혁신 등 외부평가 기관에서의 각종 평가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인센티브사업에서 최우수구와 우수구 등 총 40개분야 23억4700만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 대전에서 여의도 국제금융 허브도시 조성이 도시개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보건복지가족부의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사업' 최우수구의 영광을 얻게 되며 복지행정 우수 자치구로서의 면목도 드러났다.
또 행정안전부 주관의 제6회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구의 높은 정보화 능력수준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밖에도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인센티브 사업에서 17개 분야 14억여원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생활질서 확립평가(노점분야)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관리 ▲그린파킹 아름다운 골목분야 ▲교통정책 종합평가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 등에서 최우수구를 수상했다.
이밖에도 교통 환경 문화 복지 등 다방면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으며 연말평가가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앞으로 더욱더 좋은 평가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등포구청 기획홍보과(☎2670-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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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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