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와이즈파워의 LED조명이 설치된 더 페이스샵 매장 내부모습";$size="510,388,0";$no="20091123091820622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에 매장용 LED를 시범 공급한다.
23일 와이즈파워는 더페이스퍕 대학로점에 진열대 간접조명용으로 90여개, 천장의 다운라이트용으로 60여개 고연색성 LED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태양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제품으로 발열량 및 전기소모량이 낮고 전구 수명이 길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15평 규모 매장에 60개 LED조명을 설치할 경우, 전기요금 등을 한 달에 40만원 이상 절감할 수 있어 회사는 1년9개월이면 초기 설치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재 와이즈파워 사업부장은 "매장용 LED조명등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매장관리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백화점의 쇼룸과 의류매장, 스튜디오, 미술관 등으로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국내 여러 화장품 브랜드와 백화점 등의 다양한 고객들과 협의하고 있다"며 "실내등과 산업용 보안등과 같은 분야에서도 우리 제품을 검토하고 있어 연내에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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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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