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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삼형제' 30%대 재진입…최고 주말드라마 등극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30%대 시청률을 기록, 승승장구하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27.7%보다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수상한 삼형제'는 지속적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명실상부한 주말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인연만들기'는 6.5%를, '보석 비빔밥'은 15.6%를, '열혈 장사꾼'은 9.3%를, SBS '천만번 사랑해'는 22.5%, '그대 웃어요'는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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