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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가수 혜은이-배우 김동현 부부가 "우리는 이제야 신혼"이라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20일 기자와 만나 "영화제작 실패로 인한 여파로 10년 이상을 잃어버리고 정신 없이 살아왔다"면서 "이제야 신혼생활을 즐긴다"고 말했다.
올해로 결혼 2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MBC '세바퀴' 등에서 여전히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내가 일방적으로 사랑하고 있어요. 진짜 잘하죠. 유일한 죄라면, 영화를 제작했다는 거예요.(웃음)"
"김동현씨 성격이 외모와는 달라요. 제가 유독 과한 사랑을 받고 있죠. 주위에서 신기해 할 정도로요."(혜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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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부부애는 결혼 초기 겪은 재정난 때문에 더 유지하게 됐다. 김동현이 영화제작일에 뛰어들었다 실패한 후 서로에 대한 믿음 하나로 꿋꿋하게 버텼다.
"그 일이 너무 힘들어 돈만 벌다보니 신혼이 없었어요. 한 10년간 제대로 노래를 못했죠. 밤 업소, 행사 돈 되는 일은 다 했어요. 그런 일이 더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니까요. 그때 남편을 보면서, '우리 둘 다 참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어요. 우리가 살면서, 열심히 하는 거, 그 이상 뭐가 필요하겠어요?"(혜은이)
큰 위기를 잘 이겨낸 만큼 후배 연예인 부부-커플들에게도 할 말이 있다.
"요즘엔 연예인 커플이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우리때는 가까운 데서 애인을 찾는 게 쉽지 않았거든요. 일단 집에서 내 직업을 반대하니까, 나랑 같은 직업을 가진 여자를 허락할 리가 없죠. 그런데 요즘엔 별 어려움 없이 만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가? 너무 쉽게 헤어지는 것 같아요. 얼굴 알려진 공인이라면 보다 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죠."(김동현)
두 사람은 오는 12월19~20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혜은이의 디너쇼에서 나란히 무대에 서기도 한다. 혜은이가 직접 연출하는 2시간 30분짜리 디너쇼에서 김동현이 게스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김동현은 신나는 트로트와 분위기 있는 발라드 위주로 레퍼토리를 짜고 있다.
"혜은이씨 무대는 정말 지루하지가 않아요. 늘 어디가 아프고 힘들어하던 사람이 무대 위에만 서면 발광을 한다니까요.(웃음) 언젠가 해외 교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봤으면 좋겠어요."(김동현)
혜은이는 이번 디너쇼를 위해 무용수들과 다양한 춤도 연습 중이다. 기존 곡 중 트로트에 가까운 노래들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디너쇼이지만 볼거리가 풍성해 지루하지 않은 공연을 만드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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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행사만 뛰다가 디너쇼를 한지 겨우 4년 됐어요. 그래도 매년 점차 티켓 판매율이 좋아져서 감사해요. 물론 김동현씨도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크게 활약해서 정말 기쁘고요."(혜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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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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