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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 한류스타로 발돋음하기 위한 첫무대 '성공적'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걸그룹 HAM(가연, 미유, 수진, 효니)이 한류스타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첫 무대를 가졌다.


HAM은 20일 오후 4시 명동에 위치한 '핫이슈몰' 오픈식 겸 불우 아동돕기 콘서트에 참석해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데뷔 앨범 타이틀 곡 'T.T Dance'를 선보였다.

이날 HAM은 한류를 꿈꾸는 그룹답게 타이틀 곡은 물론 푸시캣 돌스(Pussycat Dolls)의 'Don't Cha'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뽐내며 이날 모인 관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팬들과 스스럼없이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편안한 이미지로 박수를 받기도 했다.


HAM의 한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향후 일본 등 아시아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쇼핑몰 '핫이슈'는 일본 등 한류관광객들에게 인기 높은 화장품, 보석, 액세서리, 안경, 의류, MD상품과 먹거리 등 32개 품목을 갖추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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