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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 명동 쇼핑몰 '핫이슈'에서 한류팬들과 깜짝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걸그룹 HAM이 한류를 겨냥한다.


HAM은 오는 20일 오후 명동 쇼핑몰 탑비(Tabby) 지하 1층 '핫이슈'에서 '한류관광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에 참석한다.

HAM은 이날 핫이슈를 찾은 일본 등 한류 관광객들과 직접 만나고, 데뷔곡 '티티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핫이슈는 명동에서도 한류의 중심이라 불리는 탑비 건물에 위치한 쇼핑몰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 촉망받는 신인그룹인 HAM을 직접 한류팬들에게 소개하겠다는 전략이다.

HAM의 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향후 일본 등 아시아팬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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