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외국인 전용 카지노 GKL(지케이엘)이 상장 둘째 날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600원(3.79%) 오른 1만6450원에 거래중이다. GKL은 상장 첫날인 19일 공모가 1만2000원을 웃도는 1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5.67%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2005년 설립된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서울과 부산에서 '세븐럭 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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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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