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만 3세 이상 미취학아동에 대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예약을 받은지 이틀째인 19일 오후 3시 현재 110만9563명이 사전예약을 마쳤다고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는 예방접종 대상인 만 3~6세 소아 194만명(통계청 추산)의 56.7%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일반인 예약은 61만1473명, 위탁의료기관 예약은 49만809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8일 오전 9시 개통한 사전예약시스템은 시스템 다운이나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중대본은 오는 23일부터 생후 6~36개월 영·유아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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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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