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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아름다운 가게와 '일일 바자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는 19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장터 바자회'를 열었다.


페르노리카 서울사무소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경매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또한 기증품이 많은 직원에게 '기증왕 상'을 수여하고 기증 물품이 5점 이상 되는 직원에게는 현장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경매 참여권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과 판매되지 않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를 주관한 유호성 페르노리카 코리아 홍보팀 부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활동으로 예상보다 많은 기증품이 접수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며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대한 사명감으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통 문화 보존과 국악 발전을 위한 임페리얼 장학사업을 비롯해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과 건전음주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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