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는 '깔루아 영아티스트 어워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깔루아 공모전은 1회 디자인 공모전, 2회 광고 공모전 등 매년 색다른 과제로 진행되고 있다.
총 7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깔루아 영아티스트 어워드'는 사진과 아트워크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아트워크 부문은 순수 미술, 일러스트, 팝 아트 등 표현 가능한 모든 비주얼 아트 형태로 응모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깔루아 영아티스트 홈페이지(www.kahlua-young-artist.com)'에 참가 등록 후 12월 15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을 통해 응모작을 출품하면 된다.
비주얼 아트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세 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12월말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공모전 시상식은 작품 전시회 형태 및 칵테일 파티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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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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