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전 서구 둔산동서 견본주택 열고 85㎡ 3가지 형, 645가구 분양
$pos="C";$title="금성백조가 짓는 대전 도안신도시 13블럭 예미지아파트 단지 조감도.";$txt="금성백조가 짓는 대전 도안신도시 13블럭 예미지아파트 단지 조감도.";$size="550,345,0";$no="200911190745369801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금성백조가 대전 도안신도시 13블록에 짓는 ‘예미지’아파트의 평균분양가격이 3.3㎡당 849만대로 결정됐다.
19일 대전 서구청에 따르면 최근 열린 예미지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 3.3㎡당 849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당초 금성백조가 신청한 전체사업비는 1984억원이었으나 분양가심의위원회는 이 사업비에서 48억원을 줄여 3.3㎡당 평균금액을 이처럼 계산했다.
이 분양가는 피데스개발이 도안신도시 14블록에서 분양하는 파렌하이트아파트(평균 845만 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20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계룡 4거리 주택전시관에서 견본주택을 열 금성백조 예미지아파트는 전용면적 85㎡ 3가지 모양의 645가구가 지어진다.
모양별로는 ▲판상형 A형 188가구 ▲탑상형 B형 226가구 ▲탑상형 C형 231가구다.
대전 도안신도시 13블록은 건설될 둔산 도심 연결도로(동서대로)와 가까워 둔산권으로 오가기 편하고 서남부 안에서도 가운데여서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