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삼성건설이 분양하는 산본 래미안 하이어스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1.94대 1을 기록했다. 중소형 주택형은 1순위에서 대부분 마감됐으나 대형 주택형은 미달이 많았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산본동에 공급하는 래미안 하이어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85가구 모집에 총 1136명이 접수해 평균 1.94대1의 경쟁률이 나왔다. 최고경쟁률은 84㎡C형의 수도권 공급으로 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AㆍB형과 84㎡BㆍC형, 112㎡A형, 114㎡B형, 126㎡형 등 중소형 평형도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146㎡A형, 148㎡B형, 178㎡형 등 대형 주택형은 대부분 미달됐다.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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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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