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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김성태 커플, 결혼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김혜영(35), 김성태(37) 배우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영-김성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AW컨벤션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로서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최근 웨딩드레스와 연미복 등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황마당웨딩컨설팅 측은 "두 사람의 화보가 예술사진처럼 너무 잘 어울리더라.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영은 지난 해 지인을 통해서 김성태를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성격도 비슷하고, 배우라는 공통점 때문에 친해졌다. 본격적인 열애는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급속도록 빨라졌다.

김성태는 연극 뒷풀이 장소에서 김혜영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김혜영은 그의 진심어린 마음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했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김혜영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가수로도 활동해왔다. 지난 2007년 10월에는 6집 '두손싹싹'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성태는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연기파 배우로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했고, 영화 '강적''신데렐라'에서 얼굴을 알렸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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