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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김성태, 1년 열애 끝에 11월 28일 화촉

▲'귀순 배우' 김혜영과 결혼하는 배우 김성태";$size="550,828,0";$no="20090818073232862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귀순 배우' 김혜영(35)과 배우 김성태(37)가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혜영-김성태는 오는 11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로서 연을 맺는다.

김혜영은 지난 해 지인을 통해서 김성태를 처음 알게 됐다. 성격도 무난하고,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어 두 사람은 금새 친해졌다. 본격적인 열애는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애정이 사랑으로 변하게 됐다.


김성태는 연극 뒷풀이 장소에서 김혜영에게 프러포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영도 김성태의 프러포즈에 감동,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김혜영은 1998년 귀순했다. 1995년 평양연극영화대학 연극학과를 수료하고, 2000년 동국대 연극영상학부로 편입해 졸업했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서 얼굴을 알린 김혜영은 연기 활동 이외에도 가수로도 활동해왔다. 지난 2007년 10월에는 6집 '두손싹싹'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성태는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연기파 배우로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에 출연했고, 영화 '강적''신데렐라'에서 얼굴을 알렸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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