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삼성증권은 18일 종로타워 본사에서 독립금융판매사(GA)인 ‘밸류에셋자산관리’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밸류에셋자산관리’는 서울을 중심으로, 광주 울산 등에 총 18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150명의 자산관리사를 보유하고 있는 중대형 독립금융판매사다.
양사는 앞으로 밸류에셋 소속 자산 관리사들의 투자권유대행인 계약 추진, 밸류에셋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 개최 등의 공동마케팅과 소속 자산 관리사 대상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독립금융판매사는 특정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회사의 보험상품을 자유롭게 판매 할 수 있으며 소속 자산관리사가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 하면서 펀드, CMA, 일임형 랩, 채권, 신탁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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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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