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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변종 인플루엔자 근거 없다"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출현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부인했다.


WHO는 "우크라이나 환자들에게서 채취한 샘플을 예비실험을 한 결과 대유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에 중요한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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