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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 크리스마스 소극장 콘서트 연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정엽이 단독 크리스마스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정엽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크리스마스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는다.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스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라는 공연 타이틀을 앞세운 정엽의 이번 크리스마스 소극장 콘서트는 올 겨울 자신의 공연장을 찾아줄 팬들에게 마약과도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정엽은 그동안 발표된 정규 1집과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곡들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노래들과 정엽의 애창곡, 불후의 명곡 등을 엄선해 선보인다.


정엽은 "벌써 올해에 제가 갖는 두 번째 단독 공연이다. 게다가 모두에게 특별한 연말에 올리는 공연인 만큼 찾아와주실 팬들을 위해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는 물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들로 꾸려질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엽은 최근 첫 디지털 싱글앨범 '잘지내'를 발매하고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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