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동부자산운용은 17일 만기없이 추가로 설정이 가능한 추가형펀드 '동부마켓히어로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60%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지만 주식편입비를 변동성매매전략을 사용해 60%에서 100%사이로 조절하면서 지속적으로 매매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주식시장 하락에 대한 방어를 위해 장내파생상품을 운용하므로 일반적인 주식형보다 상대적으로 장기안정적인 수익률 추구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변동성매매전략이란 주식의 등락을 이용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운용전략으로 사전에 정해진 방법에 따른 주식매매를 통해 매니저의 자의적인 판단을 가급적 배제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가입해 3년 이상 적립식으로 가입의사를 밝힌 경우 투자신탁에 투자해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해당저축가입일로부터 3년간의 3년간 이자, 배당소득 및 농특세만 해당)을 받을 수 있고 해당 투자자의 해당연도 소득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3년간의 투자금액만 해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동부마켓히어로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은 현재 유진증권 전지점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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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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