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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차승원 출연 안한다…배두나 유력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차승원이 당초 유력하게 검토했던 KBS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차승원은 '공부의 신'에서 주인공 수학 선생님 역할로 물망에 올랐지만 차승원이 권상우, 빅뱅 탑과 함께 영화 '포화 속으로'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자연스럽게 '공부의 신'에는 출연할 수 없게 된 것.

한편 영어 선생님 역에는 배두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어 선생님 캐릭터는 학원가 인기 강사 출신의 수학 선생님과 함께 꼴찌들을 가르쳐 우리나라 최고 대학에 보내는 인물이다.


배두나가 '공부의 신' 출연을 확정 지으면 지난 2007년 SBS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공부의 신'은 지난해 말 제작이 무산됐다 최근 KBS를 통해 내년 초 방송이 결정된 드라마로 일본 만화인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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