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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황정민과 차승원에 이어 한지혜가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출연이 확정됐다.
박흥룡의 동명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길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은 임진왜란 후 선조 29년인 1596년 일어난 이몽학의 난을 극화한 것으로 이몽학 역에는 차승원이 출연하며 한때 이몽학과 같은 편이었으나 대립관계에 놓이게 되는 맹인 검객 황정학 역은 황정민이 맡았다.
한지혜는 이몽학의 연인인 기생 백지 역을 맡았다. 극중 백지는 복수를 위해 이몽학을 쫓는 견자와 이몽학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이다.
제작사 측은 차승원과 한지혜의 캐스팅은 최종 조율 단계이며 이르면 8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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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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