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지난달 9일 문을 연 '세종이야기'에 한글 모양의 의자가 설치된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를 위해 다음달 7~10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로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디자인하기 때문에 디자인의 창의성 못지 않게 실용성이 중요하다고 세종문화회관은 설명했다.
응모작 가운데 금·은·동상과 입선 등 13개 작품을 선정, 총 3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작품 설명, 자료 파일 등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세종문화회관 전시사업팀(02-399-114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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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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