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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신정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빠르면 이번 주 퇴원을 서두르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10일 경골(정강이뼈) 개방성 골절상을 입은 부위를 수술했고, 회복을 앞두고 있다. 사고 당시 부상 부위가 부어 있어서 수술 일정도 다소 미뤄지긴 했지만, 수술은 잘 끝났다.
당분간 신정환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신정환 측은 빠르면 다음주부터 녹화에 임할 수도 있지만, 컨디션을 회복이 먼저라고 복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신정환은 실밥도 뽑아야 하고 깁스도 해야할 상황이다. 다친 부위가 부어 있어서 붓기가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마주오는 트럭과 충돌, 개방성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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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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