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송은이 \"무인도에 유재석, 이휘재만 있다면 유재석 택할 것\"";$txt="";$size="383,576,0";$no="20090212092837835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개그우먼 송은이가 지난 6일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신정환을 대신해 KBS2 '상상더하기'의 빈자리를 채운다.
KBS 측은 9일 "송은이는 오는 24일 방송될 '상상더하기' 일일MC로 출연한다"며 "프로그램 홍일점인 김신영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상상더하기' MC들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유명한다. 특히 김신영과는 '무한걸스',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등을 통해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사이.
송은이는 "김신영, 신정환이 만들어냈던 '신남매' 캐릭터를 뛰어 넘어 최고의 여자 MC 콤비를 보여 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6일 정오 경기도 용인시 원산면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옆 차량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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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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