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스테인리스 환봉 절삭가공 전문업체 티플랙스(대표 김영국)는 밸브전문업체 일신밸브와 스테인리스 환봉 납품계약을 체결해 납품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은 4억8000만원.
티플랙스는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 중인 스테인리스 환봉은 ASME, ASTM 316L, 316 등으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 4호기 핵심설비인 밸브장치에 사용된다"며 ""원자력발전소 증설 및 개보수에 따른 스테인리스 환봉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향후 수익 확대가 예상된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플랙스는 최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91.3%의 청약률을 보였고 단수주와 실권주에 대해 16~17일 양일간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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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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