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차(대표 정몽구)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돕는 세잎클로버 찾기 캠페인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행복물품ㆍ행복비용ㆍ행복활동 등 3개 분야에 나눠 신청할 수 있으며 총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친다. 선정된 소원에 한해 현대차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소원을 들어준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회사 사회공헌 웹사이트(csr.hyundai.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다음 달 24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를 비롯해 인도, 러시아, 이집트, 남아공, 이스라엘 등 8개국 현대차 해외법인 및 지역본부에서도 신청을 받아 지원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알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홈페이지에 블로그나 카페 주소를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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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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