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금양";$txt="알베르비쇼 보졸레 누보 2009";$size="176,590,0";$no="20091116100410579239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와인 수입업체 금양인터내셔날은 오는 19일 전세계 보졸레 누보 출시일에 맞춰 '알베르비쇼 보졸레 누보'(Albert Bichot Beaujolias nouveau)와 '알베르 비쇼 보졸레 빌라쥐 누보2009'(Albert Bichot Beaujolias villages nouveau) 2종을 선보인다.
'알베르 비쇼'의 보졸레 누보는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 작가인 아기 다다시, 오키모토 슈가 매해 다른 일러스트로 레이블을 기획ㆍ디자인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한 달 안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의 레이블은 포도와 딸기 향기가 가득한 수풀에서 꽃의 여신이 수줍게 웃고 있는 디자인으로 보졸레 누보 향미를 잘 묘사했다.
'알베르 비쇼 보졸레 누보 2009'는 화려하고 생기 넘치는 동시에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기품을 보여주는 와인이다. 가격은 2만6000원으로 GS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알베르 비쇼 보졸레 빌라쥐 누보'는 가볍고 상큼한 맛으로 단맛 와인에 싫증난 초보자에게 좋다.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만2000원이다.
한편 '알베르 비쇼'는 연간 750만 병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부르고뉴 지역 4위 업체로, 일본에서 그 판매액만 연간 약 89억 원에 이르는 아시아 시장 1위 부르고뉴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서빙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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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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